성약장로교회

성약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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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산소 
                            윤보라

하나 남은 딸
잘 살아 보라고
부자 나라로
등 떠밀어 보내고
애태우며 사시던 세월
 
밤 하늘 별을 보며
이별의 아픔으로
병든 어머니
 
죽기 전에 함께 살겠다고
지구 반 바퀴 돌아 딸 찾아 와
행복한 순간도 잠시뿐
 
이제는 여한이 없다며
딸 팔에 누운체
고이 눈 감으시던 어머니
 
주말이면 찾아 가는
어머니 산소에
할미꽃이 없어
외로우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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