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약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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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직신앙고백

 

제 1 조

 

유일하신 하나님에 관하여 :

우리는 하나님으로 불리는 유일하시며 단일 본질의 영적 존재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한다. 그는 영원하시며 다 알 수 없으며 보이지 않으며 불변하시고 무한하 시고 전능하시고 완전히 지혜로우시며 정의로우시며 선하시며 모든 선이 넘쳐흐르는 원천이다.

 

제 2 조

 

하나님의 인식에 관하여 :

우리는 하나님을 두 방법으로 안다. 첫째는 우주의 창조와 유지와 통치를 통한 것인데, 이 우주는 우리 눈앞에 있는 가장 훌륭한 책과 같고 그 안에는 크고 작은 많은 피조물들이 글자와 같아서 그것들을 통하여 사도 바울이 말한 대로(롬 1:20) 하나님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과 같이 하나님에 관한 보이지 않는 것들을 우리가 명상하도록 인도한다. 이 모든 것이 사람들에 게 확신을 주기에 충분하여 사람들이 변명할 수 없게 된다. 둘째는, 하나님은 그의 거룩한 말씀으로 더 분명하고 충분히 우리에게 자기 자신을 알리신다. 즉 현세에 있어서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구원 에 관하여 우리가 알 필요가 있는 만큼 우리에게 알리신다.

 

제 3 조

 

성경에 관하여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뜻으로 전달된 것이 아니고 사도 베드로가 말한 대로 거룩한 사람들이 성령의 감동을 받은 대로 한 것이라고 믿는다. 나중에 하나님은 또 우리 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특별히 배려하셔서 자기의 종들, 즉 예언자들과 사도들이 자기의 계시된 말 씀을 글로 쓰도록 맡기셨다. 그리하여 그는 자기 자신의 손가락으로 율법의 두 돌 판에 쓰셨다. 그러 므로 우리는 이러한 글을 성경이라고 부른다.

 

제 4 조

 

성경의 정경들에 관하여 :

우리는 성경이 구약과 신약의 두 책으로 되어 잇고 이 책들은 정 경이어서 이 책들에 대한 어떤 이의도 있을 수 없다고 믿는다. 이 책들은 하나님의 교회에서 다음과 같은 이름으로 불린다.

구약성경의 책들 : 모세오경, 즉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의 두 책들, 파라리포메논이라는 열왕기의 두 책들,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다윗의 시 편, 솔로몬의 세 책들, 즉 잠언, 전도서, 아가서; 네 대예언자들, 즉 이사야, 예례미야, 에스겔 및 다니 엘; 그리고 12 소 예언자들, 즉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그리고 말라기.

신약성경의 책들 : 4복음서들, 즉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바울의 14편지들, 즉 로마 인들에게 보낸 편지, 고린도인들에게 보낸 두 편지, 갈라디아인들에게 보낸 편지, 에베소인들에게 보 낸 편지, 빌립보인들에게 보낸 편지, 골로새인들에게 보낸 편지, 데살로니가인들에게 보낸 두 편지, 디 모데에게 보낸 두 편지; 디도에게 보낸 편지, 빌레몬에게 보낸 편지,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 다른 사도들의 일곱 편지들, 즉 야고보가 보낸 편지, 베드로의 두 편지, 요한의 세 편지, 유다의 편지; 사도 요한의 계시록 등이다.

 

제 5 조

 

성경의 권위에 관하여 :

우리는 모든 책들을 우리의 신앙의 조정과 토대와 확인이 되는 거룩 한 정경으로 믿는다. 교회가 이 책들을 정경으로 받고 또 동의하였기 때문만이 아니고 그 책들이 하 나님에게서 나온 것과 또 그 증거가 그 책들 자체 안에 들어 있음을 성령이 우리 마음에서 증거하기 때문이다.

 

제 6 조

 

정경과 외경의 구별에 관하여 :

우리는 이러한 성경을 외경과 구별한다. 즉 제 3, 제 4 에스 드라서, 토빗트, 유딧, 지혜서, 예수 시락, 바룩, 에스더 부록, 가마솥 속의 세 자녀의 노래, 수산나의 이야기, 벨과 용의 이야기, 므낫세의 기도, 마카베오의 두 책들이 외경이다. 이 모든 외경들은 정경의 책들과 일치하는 한 교회가 읽고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외경들은 우리가 그 책의 증거에서 신앙과 그리스도교의 어떤 요점을 확정할 만한 힘과 효과를 얻기에는 거리가 먼 책들이다. 더구나 이 외경들이 정경의 권위를 저하시킬 수 없다.

 

제 7 조

 

성경의 완전성에 관하여 :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뜻을 충분히 담고 있으며, 사람이 구원을 위하여 믿어야 할 것은 거기서 충분히 가르치고 있다고 믿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예배 의 전체 방식이 성경 안에 대체로 기록되어 잇기 때문에 비록 사도라 할지라도 지금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과 다르게 가르치는 것은 부당하다. 사도 바울이 말하듯이 "아니, 비록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다가 어떤 것을 보태든지 혹은 거기서 어떤 것을 빼는 것이 금지되 어 있기 때문에 성경에 있는 교리는 어떤 면에서 가장 완전하고 완성된 것이다. 사람이 쓴 어떤 신성 한 책이 있었다손 치더라도 성경과 비교할 수 없다. 하나님의 진리는 지고하기 때문에 관례, 대중, 고 전, 연륜, 전승, 회의들, 법령들, 혹은 제도 등등의 가치와 비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사람은 다 스스 로 속이는 사람들이며 공허 그 자체보다도 더 공허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것이든지 이 절대무오한 규칙과 조화되지 않는 것을 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배격하는 것은 사도들이 우리에게 다음 과 같이 가르친 대로이다. "영들이 하나님에게로부터 왔는지 시험해 보라". 또한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와서 이 교리를 전하지 않거든 그를 너희 집에 받아들이지 말라". 

제목
  • 1월 벨직 (벨기에) 신앙고백 (13조)
    • 주제 : 1월 벨직 (벨기에) 신앙고백 (13조)

    제 13 조: 하나님의 섭리   우리는 선하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후에 피조물을 우연이나 운명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자신의 거룩한 뜻에 따라 인도하시고 다스리시는 것을 믿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정하심이 없이는 이 세상에서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아니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죄의 근원도 아니시며 그로인해 비난받으실 수 없다. 하나님의 능력과 선하심은 무한하여 우리가 감히 이해할 수 없어서, 마귀와 악한 자들이 부당하게 행할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모든 역사를 옳고 공의롭게 조율하시고 행하신다.   우리는 과도한 호기심으로 인간 이해의 능력을 초월하여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추측하려고 노력하지 아니한다. 다만 우리는 모든 겸손함과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정당한 판단을 경배한다. 하나님의 판단은 우리에게 숨겨져있으나            인간의 한계를 넘지 않으며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을 통하여 ...

  • 12월 벨직 (벨기에) 신앙고백 (10조~12조)

    제 10 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신성을 따라서            만들어지거나 창조되지 않으시고,            만일 그렇다면 피조물이겠으나,            영원전부터 태어나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것을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부와 동일하게 영원하신 동일한 본질로서 성부의 정확한 형상으로 “하나님의 영광의 반영”이며13 모든 면에서 성부와 동일하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가 우리의 인성을 취하신 순간부터 뿐아니라 영원전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은,            아래의 성경의 가르침을 종합해서 볼 때에,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한 모세로부터14 만물이 하나님이신 말씀으로 창조되었다고 한 요한,15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통하여 세상을 만드셨다고 한 사도,16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서17 마땅히 그러하다.            이로부터 우리는 ...

  • 11월 벨직 (벨기에) 신앙고백 (6조~9조)

    제 6 조: 정경과 외경의 차이 우리는 성경과 외경을 구별한다.            외경은 다음과 같다: 제 3, 제 4 에스드라서;            토빗트, 유딧, 지혜서, 예수 시락, 바룩; 에스더 속편; 세 청년의 노래; 수산나; 벨과 용; 므낫세의 기도; 마카비서 상하.   교회는 이들 외경이 정경과 일치하는 한도 안에서 당연히 그들을 읽고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외경은 그것의 증거로 신앙이나 기독교 종교의 어떠한 부분도 확증할만한 어떠한 능력과 가치도 가지지 아니한다. 더 나아가 외경은 성경의 권위를 저해하지 못한다.   제 7 조: 성경의 충분성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뜻을 완전하게 담고 있으며, 구원받기 위하여 사람이 믿어야 할 것들을 거기서 충분히 가르치고 있다고 믿는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삶의 전체 방식이 성경 안에 충분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바울이 말씀했듯이,2            사도나 또는 하늘로서 온 천...

  • 10월 벨직 (벨기에) 신앙고백 (1조~7조)

    벨직신앙고백   제 1 조   유일하신 하나님에 관하여 : 우리는 하나님으로 불리는 유일하시며 단일 본질의 영적 존재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한다. 그는 영원하시며 다 알 수 없으며 보이지 않으며 불변하시고 무한하 시고 전능하시고 완전히 지혜로우시며 정의로우시며 선하시며 모든 선이 넘쳐흐르는 원천이다.   제 2 조   하나님의 인식에 관하여 : 우리는 하나님을 두 방법으로 안다. 첫째는 우주의 창조와 유지와 통치를 통한 것인데, 이 우주는 우리 눈앞에 있는 가장 훌륭한 책과 같고 그 안에는 크고 작은 많은 피조물들이 글자와 같아서 그것들을 통하여 사도 바울이 말한 대로(롬 1:20) 하나님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과 같이 하나님에 관한 보이지 않는 것들을 우리가 명상하도록 인도한다. 이 모든 것이 사람들에 게 확신을 주기에 충분하여 사람들이 변명할 수 없게 된다. 둘째는, 하나님은 그의 거룩한 말씀으로 더 분명하고 충분히 우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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